건강관리 #2. 고지혈증 약 추가 처방 절주
건강한 아빠2019. 1. 30. 08:12
지난달 충격적인 혈관 성적표를 받고 나서 생활패턴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의욕과 식욕은 반비례인가? 몸무게가 줄지를 않는다. 뭐가 문제일까?
지금 봐도 엄청난 수치다.
지난글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자.
어제 병원에 다시 찾았다. 한달 동안 약 먹고 혈액 검사도 다시 하는 줄 알고 공복에 갔더니 재검은 안한단다. 두 달 더 약먹고 한다고.. 낮아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싶었는데..
두 달 후 정상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해야겠다.
작년 다이어트 성공 직전
작년 열심히 다이어트할 때 목표에 거의 근접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던지 다시 75kg으로 내려앉았다. 다시 68kg대로 가기 위해 달려보자.
우선 술을 더 줄여야지. 고지혈증약을 먹고 나서 좋은 점은 절대 약을 먹고 술을 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절주하게 된 것이다. 담배는 거의 안 피지만 금연하고.
복싱은 4개월 해봤는데 짧은 시간 땀내는 데도 좋고 다 좋은데 아픈데도 많이 생겨서 자꾸 빠지게 되네. 꾸준하게 할 수 있는 헬스로 바꾸자.
목표 : 체중 68kg, LDL-콜레스테롤 100mg/dL
날짜 | 체중 | 증감 | LDL-콜레스테롤 | 증감 |
2019.01.11 | 75.5 | - | 225.3 | - |
2019.01.30 | 75.0 | -0.5 | 225.3 | - |
'건강한 아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산세무 2급 합격 후기 (4) | 2019.03.05 |
---|---|
하남 감일 공공분양 당첨자(예비입주자) 서류 제출 다녀오다. (0) | 2019.02.12 |
극한직업 간단 리뷰 및 약 스포[설날 문화생활] (0) | 2019.02.05 |
도봉 튜빙 눈썰매장 겨울 나들이 (0) | 2019.01.27 |
#1. 충격과 공포의 건강검진 결과! 그리고 블로그 시작 (0) | 2019.01.11 |
댓글()